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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욕받이' 전락" '월클' 어시스트에도…알렉산더-아놀드 '재난 등급' 비난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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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욕받이' 전락" '월클' 어시스트에도…알렉산더-아놀드 '재난 등급' 비난 폭발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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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 Images via AFP-GETTY IMAGE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레알 마드리드)를 향한 리버풀(잉글랜드) 팬들의 분노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 팬들은 레알 마드리드-유벤투스(이탈리아) 경기 뒤 알렉산더-아놀드의 활약에 대한 의견을 표했다. 리버풀 팬들이 알렉산더-아놀드의 몰락을 바라는 것은 그를 떨쳐내려고 하는 모순 때문일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2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9분 곤잘로 가르시아의 헤더 득점이 결승골이 됐다. 가르시아는 알렉산더-아놀드가 반대편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골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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