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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 '성골' 브랜스웨이트와 5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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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브랜스웨이트가 에버턴에 남는다.

에버턴은 7월 3일(이하 한국시간) "제러드 브랜스웨이트가 5년 계약을 맺으며 장기적인 미래를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브랜스웨이트는 2002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센터백이다. 지난 2020년 칼라일 유나이티드를 떠나 에버턴에 입단한 브랜스웨이트는 2022-2023시즌 PSV 에인트호번 임대 시절부터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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