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가 아니다' 클럽 월드컵 우승 확률 1위 바뀌었다! 맨시티·인터밀란 탈락 여파→첼시 5위에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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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확률 1위 팀으로 올라섰다. 대회 준결승(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커 보였던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인터밀란(이탈리아)이 나란히 탈락한 여파다.
대회 8강 대진이 확정된 뒤 3일(한국시간)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공개한 우승 확률에 따르면 첼시의 우승 확률은 26.79%를 기록, 24.9%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제치고 8개 팀 중 가장 높게 책정됐다.
앞서 16강 대진 확정 직후 우승 확률 1위는 20.6%를 기록했던 PSG였고, 첼시는 10.4%로 5위였다. 그러나 이번 8강 대진 확정 이후 첼시의 우승 확률과 순위 모두 급등해 PSG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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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크리스토퍼 은쿤쿠(왼쪽 두 번째)가 지난달 29일 벤피카와의 2025 FIFA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AFPBBNews=뉴스1 |
대회 8강 대진이 확정된 뒤 3일(한국시간) 통계 전문 업체 옵타가 공개한 우승 확률에 따르면 첼시의 우승 확률은 26.79%를 기록, 24.9%의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제치고 8개 팀 중 가장 높게 책정됐다.
앞서 16강 대진 확정 직후 우승 확률 1위는 20.6%를 기록했던 PSG였고, 첼시는 10.4%로 5위였다. 그러나 이번 8강 대진 확정 이후 첼시의 우승 확률과 순위 모두 급등해 PSG를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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