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미쳤다! 판 더 펜→사르 뺨 때린 '폭력 난동' 쿠두스, 손흥민 대체자 낙점…프랭크 감독 '완벽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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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풋볼런던'은 2일(이하 한국시각) '쿠두스의 영입은 신임 사령탑인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환영하는 완벽한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가나 국가대표인 쿠두스는 2023년 8월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웨스트햄으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첫 시즌 모든 대회에서 45경기에 출전, 14골 9도움을 기록하며 잉글랜드 무대 연착륙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4~2025시즌에는 35경기에서 5골 4도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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