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WC 경쟁력' 위해 유럽 복귀 고려한다는데…대한민국 캡틴 손흥민에 다가온 선택의 시간→이번 주 토트넘 합류, 프랑크 감독과 거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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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면][축구] 손흥민에 다가온 선택의 시간](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2/131926046.1.jpg)
![[8면][축구] 손흥민에 다가온 선택의 시간](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02/131926051.1.jpg)
손흥민(33·토트넘)에게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계약기간이 1년 남은 그의 거취는 올 여름 이적시장 최대 화두다. 잔류부터 이적까지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손흥민도 “아직 계약기간이 남았다. 지금은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러브콜도 다양하다. 사우디아라비아(알나스르, 알힐랄, 알이티하드 등)가 가장 적극적인 가운데 튀르키예(페네르바체), 독일(레버쿠젠)에 이어 최근엔 미국(LA FC)까지 등장했다. 실제 협상 테이블이 차려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선 ‘월드클래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온갖 ‘설’이 난무한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 ‘수익’에 예민하고,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트로피를 수확한 지금이 가장 아름답게 헤어질 타이밍이라는 이유로 더 타임즈와 가디언, BBC스포츠 등 영국 주류 언론들이 ‘이적’에 초점을 맞췄으나 완전히 새로운 주장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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