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미국행 관심" 깜짝 가능성 커진다…英 BBC '비피셜' 메시와 맞대결 가능! "MLS 재계약 확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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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과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가 같은 무대를 누비는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까. 일단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에 1년 더 머무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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