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월드컵' 음바페 첫 출전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제압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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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포효하는 곤살로 가르시아. 연합뉴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지휘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오전(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후반 9분 곤살로 가르시아의 헤딩 결승 골로 유벤투스에 1 대 0으로 이겼다.
이날 레알 마드리드는 슈팅 수 22 대 6, 유효 슈팅 수 11 대 2 등 경기를 지배했으나 전반에는 골문을 열지 못했다. 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9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가 크로스를 올리자 골문 앞에 있던 가르시아가 머리로 돌려놓아 선제 결승 골을 뽑았다. 가르시아의 이번 대회 3호 골(1도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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