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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오퍼 0' 김민재 잔류 어렵다…'3순위'로 내린 뮌헨 단장 "클럽월드컵 이후 이적 상황 지켜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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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커는 분데스리가 주요 센터백을 나열하며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에릭 다이어만 내셔널 클래스로 분류했다. 정작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뛰며 뱅상 콤파니 감독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았던 김민재는 평가 보류했다.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29) 판매를 위해 최대한 기다리는 선택을 할 전망이다.

막스 에베를 바이에른 뮌헨 디렉터는 2일(한국시간) 선수단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스카이' 독일판을 통해 김민재의 거취 힌트를 줬다. 그는 "김민재가 다시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함께할 것"이라면서도 "이후에는 이적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겠다"라고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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