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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경사! 20번째 프리미어리거 곧 탄생…"박승수, 뉴캐슬 이적 근접" 英 BBC급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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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경사! 20번째 프리미어리거 곧 탄생…"박승수, 뉴캐슬 이적 근접" 英 BBC급 매체 보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제 곧 박승수의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일(한국시각) '뉴캐슬은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는 박승수 영입에 근접했다. 18살 박승수는 유망주로 성장해야 할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 애슬래틱은 영국에서 매우 공신력이 높은 매체다.

뉴캐슬에서 박승수를 원한다는 소식은 지난 주에 나왔다. 당시 영국 아이뉴스는 24일 '뉴캐슬은 유망한 18세 박승수 영입에 가까워지고 있다. 박승수는 왼쪽 윙어와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 가능하며, 현재 K리그2 수원 소속으로 뛰고 있고, 이전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테스트를 받은 경력이 있다. 183cm의 박승수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에서 5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울버햄튼 원더러스의 관심도 받고 있다. 현재 협상은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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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는 협상이 진행 중인 상태였다. 아이뉴스는 '뉴캐슬은 다음 달 한국 투어에 앞서 박승수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길 바라고 있으며, 이는 현지 투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이번 계약은 상업적인 목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나, 뉴캐슬은 지난 12개월간 글로벌 스카우팅 네트워크를 개선해왔고, 2024년 일본 투어 이후 아시아 지역에서의 팬층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고 덧붙였다. 디 애슬래틱의 보도까지 나온 것으로 보아 협상이 최종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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