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사업가 미셸 강, '재정난' 리옹 신임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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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리옹의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재미 교포 사업가 미셸 강 | 리옹 SNS
프랑스 명문 올랭피크 리옹은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셸 강이 최근 스스로 물러난 존 텍스터 회장의 후임으로 리옹을 이끈다고 밝혔다.
여성 권익 시장에 이바지했던 이윤자 전 국회의원(11대·13대)의 딸인 강회장은 1981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사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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