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에 故 유상철·김병지·김주성·데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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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6명을 발표했다.
선수 부문에는 故 유상철을 비롯해 김병지, 김주성, 데얀이 선정됐다.
유상철은 1994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HD)에서 프로 데뷔해 수비, 미드필더, 공격을 모두 소화했던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였다. 1998년에는 K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김주성에 이어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각각 세 포지션에서 모두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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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은 1994년 현대 호랑이(현 울산HD)에서 프로 데뷔해 수비, 미드필더, 공격을 모두 소화했던 전천후 멀티 플레이어였다. 1998년에는 K리그 득점왕에 올랐고 김주성에 이어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각각 세 포지션에서 모두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된 두 번째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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