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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억 가치에도 외면…손흥민, 프랭크 감독 구상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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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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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의 상징이었던 손흥민(33)의 시대가 막을 내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현지 언론은 새 시즌을 앞둔 토트넘의 베스트 11에서 손흥민의 이름을 제외했고 토트넘 내부에서도 이별을 염두에 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DR 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의 2025-2026시즌 예상 선발 라인업을 발표하며 손흥민을 제외했다. 대신 앙투안 세메뇨, 도미닉 솔란케, 데얀 쿨루셉스키가 공격진을 구성했고 미드필드에는 루카스 베리발, 모하메드 쿠두스, 파페 사르가 포진했다. 수비라인은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반 더 밴,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로 꾸려졌으며 골키퍼는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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