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무개념' 유망주 내보낸다…빌라 유니폼 입고 SNS 업로드→첼시와 협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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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첼시로 향할지 많은 관심이 쏠린다.
영국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르나초 이적에 대해 논의 중이다"라며 영국 '디 애슬레틱'에서 활동하는 로리 휘트웰 기자의 보도도 인용했다. 매체는 "첼시가 가르나초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며 두 클럽이 논의 중이다. 첼시는 가르나초의 상황을 알고 있으며 시기가 적절하다고 판단되면 즉시 제안을 할 수도 있다. 가르나초도 첼시에 합류하고 싶어하며 런던 이적 가능성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 첼시는 나폴리보다 가르나초 이적료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있기에 가장 좋은 위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가르나초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지난 두 시즌 동안 가르나초는 충분한 출전 시간과 기회에도 불구하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완벽한 찬스에서 어이없는 슈팅으로 인해 골을 넣지 못하는 등 팬들의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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