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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어쩌나' FIFPRO도 미국 여름 기온에 우려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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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어쩌나' FIFPRO도 미국 여름 기온에 우려 제기
NASHVILLE, TENNESSEE - JUNE 24: A weather delay is seen on the LED screen during the FIFA Club World Cup 2025 group C match between Auckland City FC and CA Boca Juniors at GEODIS Park on June 24, 2025 in Nashville, Tennessee. Alex Grimm/Getty Images/AFP (Photo by ALEX GRIMM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Getty Images via AFP)/2025-06-25 11:51:55/ <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최근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대한 우려를 드러낸 거로 알려졌다.

1일(한국시간)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FIFPRO는 대회 일부 경기가 권장하는 최대 기온을 초과했기 때문에 연기됐어야 한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진행 중인 2025 FIFA 클럽 월드컵은 1년 뒤 열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시험판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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