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안 풀린 6월…타율 0.243까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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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한국시각)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패한 뒤, 더그아웃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이정후 선수. /AP=연합뉴스
이정후는 30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병살타, 1사구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6에서 0.243(304타수 74안타)으로 떨어졌다.
이번 시리즈에서 이정후는 총 10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침묵했다. 6월 한 달 성적도 타율 0.150(80타수 12안타)로 저조했다. 5월 말 타율이 0.274였던 점을 고려하면 한 달 사이 큰 폭의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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