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장기 재계약 거절한 손흥민, 이별 암시? 'SON 잔류' 두고서 의견 대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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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손흥민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최근 손흥민이 이별을 암시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텔래그래프'에서 활동하는 맷 로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팟캐스트 '라스트 워드 온 스퍼스'에 출연하여 "손흥민은 선수단과 스태프들에게 자신이 이미 토트넘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듯한 인상을 줬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이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모양이다.
이미 25일에도 톰 바클레이 기자 또한 비슷한 발언을 했었다. 영국 'TBR 풋볼'을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 이적에 열려 있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의 머릿속에는 17년 만에 무관을 탈출한 것과 10년 동안 헌신한 뒤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이 남아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처음으로 이적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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