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PSG 상대로 800억원대 소송…"도덕적 괴롭힘 피해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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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로이터
파리 검찰청은 지난 26일 음바페 측이 PSG를 상대로 공식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장에는 PSG가 음바페에게 지급해야 할 6100만 달러 유로 급여를 미지급했다는 주장과 함께, 선수단과의 고의적 격리 조치가 ‘도덕적 괴롭힘’에 해당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음바페는 2024년 여름, 7년간 몸담은 PSG를 떠나 자유계약(FA) 신분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PSG 소속으로 총 256골을 기록했으며, 팀은 그가 떠난 뒤 20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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