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뒤 이을 양민혁…월드클래스 될 듯" 英매체 기대감…프랭크 감독과 시너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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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양민혁을 둘러싸고 긍정적인 전망이 나왔다.
양민혁에게 이번 시즌은 아주 중요한 시기다. 지난 시즌 토트넘 홋스퍼 1군에 포함되었으나 데뷔전까지는 치르지 못했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을 떠나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임대를 떠났다. QPR에서 양민혁은 나름대로 만족스러운 활약을 펼쳤다. 처음으로 뛰는 영국 무대임에도 양민혁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리그 14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는 많이 기록하지 못했으나 번뜩이는 드리블이나 움직임이 돋보였고 희망찬 미래를 약속했다.
이번 시즌은 일단 프리시즌 출전하면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민혁이 새롭게 1군에 포함되어 경기를 치를 수 있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하는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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