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팔자는 토트넘 팬들, 헌신도 의리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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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 런던'은 27일(한국시간) "손흥민 이적 딜레마-토트넘은 주장을 남겨야 할까? 아니면 매각해야 할까?"라고 특집 기사를 전했다. 충격적인 것은 현지 팬들의 여론 조사에서 절반 이상이 손흥민이 팀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한 것이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7골 13도움을 기록했다. 기록만 보면 준수하지만, 토트넘 출신의 해설자 제이미 오하라는 “기록만으론 부족하다. 리더십도 흔들리고, 영향력도 줄었다”며 시즌 내내 손흥민을 향한 비판을 이어왔다. 시즌 초엔 “이제 우리가 알던 손흥민은 끝났다”고까지 말했던 오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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