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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비보' 토트넘 새 출발 위해 나가주길 바란다 "손흥민도 이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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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6년 6월까지 1년 남아 있다. 하지만 2024-25시즌 부진과 나이, 그리고 팀 내 입지 변화가 겹치면서 이적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현실화되고 있다. 실제로 독일 이적시장 사이트 ‘트란스퍼마르크트’는 손흥민의 몸값을 2000만 유로(약 313억 원)로 평가하고 있으나, 토트넘은 이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기대하고 있다. ⓒ AIA 생명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연일 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가 헤어지는데 적기라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출신 대선배 크리스 워들은 28일(한국시간) '스퍼스 웹'을 통해 "이제 손흥민도 현실을 받아들여야 할 시점"이라며 "손흥민은 충분히 위대한 선수였고, 많은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든 선수에게는 유통기한이 있다"라고 뼈있는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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