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사났다! '아모림이 키운 괴물' 마음 되돌렸다!…아스널 아닌 맨유 원한다 "이적 의사 전달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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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CP)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미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요케레스가 맨유 이적에 무게를 두면서, 그의 영입전에서 맨유가 선두로 나섰다"며 "스웨덴 출신 공격수는 애초 아스널을 선호했지만 입장을 바꿔 후벵 아모림 맨유 감독과의 재회를 열어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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