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급기야 구단과 '불화설'까지 "재계약 과정 관계 악화, 토트넘 떠날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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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손흥민(33·토트넘)의 올여름 이적시장 거취를 두고 여러 추측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미 손흥민과 구단 수뇌부 간 관계가 악화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장기 재계약이 아닌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것에 손흥민이 불만을 느꼈고, 그때 악화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며 "그는 토트넘의 진정한 레전드지만, 좋은 제안만 받는다면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구단 역시도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공식전에서 46경기 11골 12도움을 기록했지만, 기대에 완전히 부응하지는 못했다"며 "특히 구단이 계약 연장을 제안하지 않은 것을 두고 손흥민과 구단 간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됐지만, 구단과 불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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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주장 손흥민. /AFPBBNews=뉴스1 |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26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올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며 "그는 토트넘의 진정한 레전드지만, 좋은 제안만 받는다면 팀을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구단 역시도 지난 시즌 실망스러운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손흥민은 지난 시즌 공식전에서 46경기 11골 12도움을 기록했지만, 기대에 완전히 부응하지는 못했다"며 "특히 구단이 계약 연장을 제안하지 않은 것을 두고 손흥민과 구단 간 관계가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됐지만, 구단과 불화는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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