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닌 곳 상상 못 했지만…" 기성용, FC서울 떠나 포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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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충분히 더 뛸 수 있고, 더 뛰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FC서울의 상징이었던 기성용(36)이 포항 스틸러스로 향한다. K리그를 들썩이게 한 충격적인 이적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기성용은 2006년 17세 나이로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이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기성용은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을 앞세워 팀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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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 기성용은 2006년 17세 나이로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이듬해 프로 무대에 데뷔한 기성용은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강력한 중거리 슈팅 등을 앞세워 팀의 주축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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