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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 '브라질 초강세'···4개 클럽 출전, 모두 16강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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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 선수들이 26일 클럽월드컵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무승부 후 16강 진출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플루미넨시 선수들이 26일 클럽월드컵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무승부 후 16강 진출 성공에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브라질이 초강세를 보인다. 4개 클럽이 출전해 모두 16강에 진출했다.

플루미넨시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가든스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공)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플루미넨시는 1승2무(승점 5)의 성적으로 도르트문트(독일·2승1무·승점 7)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16강에 진출했다. 마멜로디는 1승1무1패(승점 4)로 조 3위에 올라 한국 울산 HD(3패)와 함께 탈락했다.

전 세계 32개 클럽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 브라질은 4개 클럽이 나와 모두 16강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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