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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콩파니 체제에 더 적합"…독일 매체, 타 영입에도 잔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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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구단 SNS 캡처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구단 SNS 캡처

독일 현지 매체들이 바이에른 뮌헨에 새롭게 합류한 요나탄 타와 김민재를 비교 분석해 뱅상 콩파니 감독의 전술 체제에는 김민재가 더 적합하다는 평가를 했다. 타의 영입에도 김민재의 바이에른 잔류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독일 ‘RAN’을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최근 김민재를 잠재적 매각 대상으로 거론하는 움직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두 선수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분석에 따르면 타는 수비 라인 조율 능력과 리더십에서 강점을 보인다. 레버쿠젠에서 수비 라인을 이끌었고, 언어 장벽이 있는 김민재와 달리 자연스럽게 팀을 컨트롤할 수 있다. 실수가 적고 빌드업 플레이에서도 안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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