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팀 떠나라" 빌라 유니폼 입은 가르나초…은쿤쿠와 스왑딜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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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와 크리스토퍼 은쿤쿠 스왑딜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25일(한국시간)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르나초를 영입하려 하며 은쿤쿠도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가 가르나초를 영입하려는 움직임은 맨유가 은쿤쿠에 관심을 보이면서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다"라며 두 선수의 스왑딜 가능성이 존재함을 이야기했다.
가르나초는 맨유를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 달 이미 가르나초와 맨유가 결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는 가르나초의 발언. 가르나초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 패배 이후 작심 발언을 했다. 당시 가르나초는 "난 팀이 결승에 진출하도록 돕기 위해 모든 경기를 뛰었다. 오늘은 20분만 뛰었다. 모르겠다. 여름을 만끽해 보고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겠다"라며 이별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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