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선생님의 동점골…연차 쓰고 클럽 월드컵 나선 오클랜드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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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시티의 크리스티안 그레이(왼쪽). 연합뉴스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오세아니아 대표로 나선 오클랜드 시티는 준프로 팀이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축구 선수 외 직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호주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이 됐고, 뉴질랜드 내 프로 구단들은 호주 A리그에 참가하면서 오세아니아 대표로 클럽 월드컵에 출전했다.
세계적인 클럽과 격차는 너무나도 컸다. 바이에른 뮌헨에 0-10, 벤피카에 0-6으로 졌다. 당연한 결과다. 전업 축구 선수가 아닌 탓에 훈련은 일과 후에 진행된다. 클럽 월드컵도 연차를 쓰고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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