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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충격적이다. 프랑스 리그1을 대표하는 구단 중 하나인 리옹이 재정난으로 리그2에 강등됐다.

리옹 구단 사진. ⓒAFPBBNews = News1

영국 BBC는 25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프로축구 클럽들의 재정을 감독하는 DNGC가 리옹의 재정 상태 부실을 이유로 리옹을 리그2로 강등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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