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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 최후 통첩, 아스널 이적 허락 전까지 훈련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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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요케레스가 최후의 수단을 쓴다.

포르투갈 '헤코르드'는 6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빅토르 요케레스가 2025-2026시즌을 준비하는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하지 않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요케레스는 이적을 원한다. 요케레스 측은 지난 2024년 구단과 6,000만 유로(한화 약 950억 원)에 1,000만 유로(한화 약 158억 원) 옵션을 포함한 조건이면 이적을 허가한다는 신사 협정을 맺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만 구단 측에서는 선수의 이적을 막지는 않겠다고 약속했으나 금액에 대해서는 합의한 바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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