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일본 센터백 타카이 영입 임박…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93억 원'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20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일본 센터백 유망주 타카이 코타를 영입한다.
BBC는 24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일본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 소속의 일본 국가대표 센터백 타카이 영입에 합의했다"며 "그는 다음 달 토트넘에 합류할 예정이며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이 이끄는 1군 스쿼드에 포함될 것"이라 보도했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에 따르면 타카이의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3억 원)이며, 이는 J리그에서 해외로 이적한 일본인 선수 역대 최고 금액이다. 종전 기록은 후루하시 쿄고가 비셀 고베에서 셀틱으로 이적할 때 기록한 450만 파운드(약 83억 원)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