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日 대표 수비수 다카이 고타 영입 임박…J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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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다카이 고타(21·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영입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토트넘이 일본 센터백인 다카이를 품는다. 이적료는 500만 파운드(약 92억 원)다”라며 “이는 J리그 역사상 일본 선수 방출액 중 가장 높은 이적료다”라고 보도했다. 계약은 공식 발표만을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이는 2025시즌 J리그에서 28경기를 소화했고,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4경기를 뛰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피지컬과 빌드업 능력을 두루 갖춘 왼발 센터백으로 평가받으며, 유럽 빅리그에서도 일찍이 주목을 받아왔다. 현재 가와사키와의 계약은 6개월 남은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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