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손흥민 떠나면 나도 고민!" 토트넘 부주장, 토트넘은 '판매불가'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크리스티안 로메로(26)를 향한 이적설을 잠재우고 핵심 전력으로 고정하려는 움직임에 들어갔다. 토트넘은 수뇌부와 새 감독 모두 로메로를 중심축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유출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이다.

이적 전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다니엘 레비 회장은 로메로를 어떤 제안에도 쉽게 내주지 않을 생각이다.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 역시 로메로를 자신의 전술의 중심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리더십과 전술 수행 능력을 두루 겸비한 선수라는 점이 중시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