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이나 '지각 킥오프' 맨시티, 20억원 벌금 낸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1 조회
-
목록
본문

경기를 위해 입장하는 맨시티의 홀란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후반전 킥오프를 아홉 번이나 늦춘 사유로 EPL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EPL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맨시티에 108만파운드(약 20억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맨시티는 14일 이내에 해당 벌금을 납부해야 한다.
영국 매체 BBC는 "맨시티는 지난 시즌 후반에 아홉 번의 경기에서 킥오프를 늦게 시작했다. 가장 많이 지체됐던 경기는 2014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으로 예정된 시간보다 2분 24초 늦게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