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새 10번' 파머, "루니-메시가 사용해온 번호…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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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6/20/202506201404772580_6854ed914143d.jpg)
[OSEN=정승우 기자] 첼시의 '에이스 넘버'가 새 주인을 맞이한다. 콜 파머(23, 첼시)가 2025-2026시즌부터 등번호 10번을 달고 뛴다. 파머는 등번호 10번을 통해 첼시의 현재이자 미래임을 선언했고, 첼시는 상징적인 번호를 통해 그를 구단의 새로운 중심으로 격상시켰다.
첼시는 2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 파머가 2025-2026시즌부터 등번호 10번을 배정받는다. 이번 클럽 월드컵부터 해당 번호를 착용한다"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파머는 17일 LA FC와 경기에서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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