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마지막까지 이용당한다'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5000만 파운드' 영입 준비→韓 투어 이후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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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은 우승컵을 거머쥐었지만, 그것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행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몇 주 안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큰 결정을 내릴 것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떠나는 것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한국 투어로 손흥민 미래 결정이 몇 주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천문학적 명성은 토트넘이 아시아 투어를 결정한 주요 이유다. 토트넘이 아시아 투어가 끝나기 전에 손흥민을 이적시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로 새 시작을 알린 토트넘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비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은 한국 팬 앞에서 카라바오컵 챔피언 뉴캐슬과 자존심을 걸고 붙는다. 토트넘은 8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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