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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마지막까지 이용당한다'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5000만 파운드' 영입 준비→韓 투어 이후 최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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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마지막까지 이용당한다' 토트넘, 손흥민 대체자 '5000만 파운드' 영입 준비→韓 투어 이후 최종 결정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B조 최종전. 대한민국이 4대0 승리를 거둔 후 열린 월드컵 진출 축하행사에서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상암=정재근 기자 [email protected]/20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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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마지막까지 '캡틴' 손흥민의 가치를 이용하는 모습이다.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은 우승컵을 거머쥐었지만, 그것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행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몇 주 안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큰 결정을 내릴 것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떠나는 것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한국 투어로 손흥민 미래 결정이 몇 주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천문학적 명성은 토트넘이 아시아 투어를 결정한 주요 이유다. 토트넘이 아시아 투어가 끝나기 전에 손흥민을 이적시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로 새 시작을 알린 토트넘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캐슬과 비시즌 친선 경기를 치른다.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차지한 토트넘은 한국 팬 앞에서 카라바오컵 챔피언 뉴캐슬과 자존심을 걸고 붙는다. 토트넘은 8월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훈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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