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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월드컵서 역전골 터트린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첫 승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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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서
비기기만 해도 16강 진출 확정
클럽월드컵서 역전골 터트린 메시…인터 마이애미에 첫 승 안겨

리오넬 메시가 2025 클럽월드컵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역전 골로 인터 마이애미(미국)에 첫 승을 안겼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포르투(포르투갈)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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