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비유럽팀이 유럽팀 잡았다! '메시'있기에 [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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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32개국 참가로 개편된 클럽 월드컵. 유럽팀과 비유럽팀이 맞붙은 경기가 10경기가 있었지만 그 어떤 비유럽팀이 유럽팀을 이기진 못했다.
하지만 드디어 그 예외가 나왔다. 바로 미국의 인터 마이애미가 포르투갈의 FC 포르투를 이긴 것.
그 주인공은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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