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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질 것 같았다" 세계의 높은 벽 앞에서 쩔쩔 韓-日 공감대…"수준의 차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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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질 것 같았다" 세계의 높은 벽 앞에서 쩔쩔 韓-日 공감대…"수준의 차이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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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울산과 더불어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패한 일본 클럽 우라와 레즈가 세계의 높은 벽 앞에서 혀를 내둘렀다.

우라와 미드필더 와타나베 료마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리버 플라테(아르헨티나)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경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와타나베는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수준 차이를 느꼈다"라며 단순한 점수 차를 넘어선 완패를 당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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