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 진짜 공중 분해됐다…'도핑 양성' 첼시 무드리크, FA 기소→"최대 4년 출전 정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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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미하일로 무드리크가 금지 약물 혐의로 기소됐다. 최대 4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 수도 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19일(한국시간) "무드리크가 FA 반도핑 규정 3조와 4조에 따라 금지 약물의 존재 및 사용 혐의로 기소되었음을 알린다. 현재 진행 중인 사건이기에 더 이상의 답변은 없다"라고 발표했다.
무드리크는 우크라이나 국가대표 윙어다. 그는 샤흐타르 도네츠크를 거쳐 지난 2022-23시즌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첼시는 이적료로 무려 옵션 포함 1억 유로(약 1,583억 원)를 내밀었다. 계약 기간도 엄청났다. 최대 8년 6개월까지 연장이 가능한 초장기 계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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