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다니엘 레비 회장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경질은 감정적으로 어려웠다"고 했지만…토트넘은 '손흥민의 10년 간' 5명을 갈아치웠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축구] 레비 회장은 “포스텍 감독 경질은 감정적으로 어려웠다”고 했지만…

토트넘(잉글랜드) 다니엘 레비 회장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호주)과 결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돌아봤다.

레비 회장은 18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영상 인터뷰를 통해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선임을 후회하지 않는다”면서 “그는 부임 첫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를 마크했고, 2번째 시즌에는 트로피를 우리에게 안겨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년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첫 시즌 EPL 5위에 올려놓았다. 2번째 시즌은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과 리그컵에서 조기 탈락한 가운데 EPL은 챔피언십(2부) 강등권 바로 직전인 17위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