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끊겠다" 잉글랜드 여자 축구대표팀…온라인 악성댓글과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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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소속 공격수 알레시아 루소. AP
아스널 소속 공격수 알레시아 루소는 18일 BBC 등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에는 나도 SNS를 많이 봤고, 그 안에서 길을 잃기도 했다”며 “하지만 월드컵 때는 SNS를 완전히 끊었고, 인스타그램도 다른 사람이 대신 운영했다. 나에게 중요한 의견은 팀 동료, 코치, 가족뿐”이라고 밝혔다.
루소는 “첫 번째 유로 대회 때는 틈날 때마다 댓글을 보고, 피드도 계속 훑어보곤 했다.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면 진짜 함정에 빠진다”며 “이번 유로 대회에서도 SNS 차단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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