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이는 한국 못 온다…英BBC "토트넘 떠나더라도 투어 끝나고" 거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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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손흥민의 거취가 결정되는 시점은 8월로 보인다.
손흥민은 최근 많은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이후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이 1년 남게 되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토트넘으로서는 1년 뒤 손흥민을 내보내면 이적료 없이 떠나보내기 때문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조금의 이적료라도 받고 매각하는 편이 낫다.
이적설도 많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 리그 이적설은 물론이며 최근에는 페네르바체 이적설도 나왔다. 손흥민과 인연이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과 재회할 수도 있다는 추측이다. 스페인 '피차헤스'는 15일 "손흥민은 이제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손흥민은 그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제안을 받았다. 페네르바체는 손흥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매우 매력적인 계약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공식적인 것은 없지만 모든 정황은 손흥민과 페네르바체 간의 합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튀르키예 소식에 능한 야지즈 사분코글루 기자도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만났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과 매우 긴밀한 관게를 맺고 있으며 페네르바체 이적에 열려 있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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