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무리뉴에게 가도 돼'…토트넘, SON에게 결정 위임 → "아름답게 이별할 수 있다" 英 마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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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정보를 다루는 언론들에게 우후죽순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은 그동안 손흥민이 보여준 헌신을 인정하며 거취 결정권을 선수 본인에게 줄 것으로 알려졌다. 남아도 좋고, 떠나도 괜찮다는 인식으로도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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