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 텅텅' 클럽월드컵…"FIFA 독단적 운영탓"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2 조회
-
목록
본문
첼시와 LA FC의 2015 FIFA 클럽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이 텅 비어있다. AP 뉴시스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다.
1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 LA FC(미국)의 클럽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선수들의 경기력보다 텅 빈 관중석이 눈길을 끌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은 최대 7만1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2만2137명에 그쳤다. FIFA는 2만6000명가량을 예상했지만 4000명 가까이 부족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