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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 15년 만에 방한…FC서울·대구FC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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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15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한하는 FC바르셀로나의 이번 투어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이라는 공식 타이틀로 개최되며, 최근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석권하며 스페인 국내 트레블을 달성한 세계 최강팀의 한국 상륙이라는 점에서 축구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FC바르셀로나와 아시아투어 계약을 체결한 디드라이브(대표이사 함슬)는 이번 한국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투어의 공식 주최사로서 FC바르셀로나와 K리그 소속 FC서울 및 대구FC와의 친선 경기를 개최해 한국 축구의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국내 축구 팬들에게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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