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K 골' PSG, 클럽 월드컵 첫 경기서 AT 마드리드 4-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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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16일(한국시간) 열린 클럽월드컵 B조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이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교체 출전한 이강인(24)도 쐐기 골로 힘을 보탰다.
PSG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4-0으로 완파했다.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비롯해 올해 4관왕을 달성한 PSG는 월드 챔피언을 향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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