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리그 20골' 음뵈모 영입전 철수…토트넘 1300억 제안→"과금 투입 불가"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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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전에서 사실상 항복을 선언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트리뷰나'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브렌트퍼드의 윙어 음뵈모 영입 경쟁에서 손을 뗄 준비가 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맨유와 토트넘이 유능한 공격 자원을 두고 격돌했다. 1999년생 음뵈모는 카메룬 출신으로 공격수다. 그는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음뵈모는 트루아 AC 유스에서 성장한 뒤 2017-18시즌 1군 콜업되며 프로 데뷔했다. 이후 2시즌 간 자신의 재능을 증명한 음뵈모는 당시 잉글랜드 챔피언십 소속이던 브렌트퍼드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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