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타킷' 음뵈모 영입 추진…이적료 1300억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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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에 나선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손흥민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카메룬 국가대표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퍼드) 영입 경쟁을 펼친다.
BBC는 1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지난 시즌 EPL에서 20골을 기록한 공격수 음뵈모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고 보도했다.
음뵈모는 2019년 트루아에서 브렌트퍼드로 이적한 뒤 공식 대회 242경기에서 70골을 넣었다. 특히 지난 시즌 EPL에서는 20골을 터뜨려 득점 공동 4위에 올랐고, 브렌트퍼드를 10위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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