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보장 안 된다"…위기의 황희찬. 설 자리 잃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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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사진=AP/뉴시스 |
황희찬(울버햄턴)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소속팀 감독이 황희찬의 선발은 보장할 수 없다고 밝혔다.
울버햄튼의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는 12일 “선수들이 팀을 떠나고 있는 가운데 황희찬 역시 비토르 페레이라 울버햄튼 감독이 결별을 고려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경쟁을 통해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수밖에 없다. 페레이라 감독은 “황희찬은 스스로 중요하다고 느끼는 걸 좋아한다. 팀을 정말 좋아하고 주전 선수로 활약하고 싶어한다”라면서도 “1군 출전을 약속할 수 없다. 자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면 도울 수는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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