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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레스 날벼락, 스포르팅 회장 "946억원 판다는 약속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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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스포르팅 회장이 요케레스에게 6,000만 유로(한화 약 946억 원)+1,000만 유로(한화 약 157억 원) 이적료에 이적을 허락한다는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스포르팅 리스본 공격수 빅토르 요케레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스트라이커 매물 중 하나다. 2년 연속 포르투갈 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러 빅클럽의 타깃으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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